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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의 전설 음악결말

피아니스트의 전설

 

영화 “ 피아니스트의 전설 ”은 태어날 때부터 평생을 바다위에서 보냈던 천재 피아니스트 “나인틴 헌드레드”의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유일한 친구이자 트럼펫 연주자 “맥스”와 첫사랑이면서 마지막 사랑인 “퍼든”, 나인틴 헌드레드의 배 위안에서의 자자한 소문을 듣고 찾아온 재즈 피아니스트 “젤리 롤 모튼”을 만나면서 부터 조금씩 바다 밖의 세상을 배워가며 그의 인생에 새로운 변화들이 찾아옵니다.

 

 

피아니스트의 전설 “ 연출자와 음악감독 케미 ”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줄거리 결말, 재개봉 음악듣기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22년의 시간이 흐르고 국내에서 최초로 정식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베스트 오퍼” “시네마천국”과 같이 영화와 음악 세세한 연출 등 다양한 시점으로 사랑과 예술을 주제로 그린 이탈리아의 거장감독인 “쥬세페 토르나토레”의 연출과 음악감독 “엔니오 모리꼬네” 두 사람의 합작입니다.

 

 

영화 <시네마천국>을 시작으로 하여 <말레나>,<피아니스트의 전설>,<시크릿레터> 등 모든 작품들이 전 세계적으로 음악과 영화를 공존하는 팬들의 이목을 한번에 끌었을 정도로 이 연출과 음악감독의 케미는 둘도 말할 수  없습니다.

 

 

피아니스트의 전설

“ 천재 피아니스트, 팀 로스 ” ,  “재즈 피아니스트, 클라렌스 윌리엄스 3세”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줄거리 결말, 재개봉 음악듣기

 

88개의 유한적인 건반으로 무한의 세상을 연주한 피아니스트 “나인틴 헌드레드”역을 연기했던 배우 “팀 로스”는 피아노를 단 한번도 배운적이 없지만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피아노를 연주할 때의 실제 연주자들의 풍부한 감성들과 신체적인 세심한 동작표현을 꾸준히 연습하여 완벽한 천재 피아니스트의 연출을 표현했습니다.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줄거리 결말, 재개봉 음악듣기

재즈 피아니스트 “젤리 롤모턴”역을 연기했던 배우 “클라렌스 윌리엄스 3세” 역시 나인틴 헌드레드와의 피아노 배틀 씬의 명장면을 위해서 혹독한 연습을 매일 이루어냈다고 합니다. 두 배우들의 영화 속 피아노 연주와 트럼펫의 연주는 실제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질다 부타”, 전설적 재즈 트럼펫 터인 “치치 산투치” 가 환상적인 명연주를 깔아주었습니다.

 

 

피아니스트의 전설 “ 버지니아 호 ”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줄거리 결말, 재개봉 음악듣기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영화 속의 배는 실제로 존재하는 유람선인 “루시타니아호” “모리타니아호”를 보고 영감을 받아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마지막 황제>로 아카데미의 미술상을 수상 받았던 “브루노 체사리”가 세트 디자인들을 담당하였으며, 웅장하면서도 매우 사실적인 유람선 연출을 탄생시켰습니다.

 

 

피아니스트의 전설 “마지막 장면 개인해석”

 

“ 나힌틴 헌드레드”를 발견했던 “맥스”가 주인공의 마지막 대화를 듣고 있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 였습니다. 배 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인틴 헌드레드”는 명언 한마디를 내뱉었죠.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줄거리 결말, 재개봉 음악듣기

“시작과 끝이 있는 건방 안의 세상이 아닌 무한의 세상은 자신이 있을 자리가 아니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영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마지막의 “나힌틴 헌드레드”는  자신의 존재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장 잘 느낄 수 있었던 버지니아 호의 세상 속에서 삶을 살아가며 생의 마지막을 보내고 싶었던 게 아니였을까 합니다.

 

 

피아니스트의 전설 “연주 영상”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줄거리 결말, 재개봉 음악듣기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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