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화 천문 또 역사왜곡 되나

<영화 천문 또 역사왜곡 되나>

 

20年간 꿈을 함께하고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두 인물이었지만 임금이 승차하는 가마 안여가 부서지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세종은 장영실을 문책하고.. 하루아침에 궁 밖으로 내치며 그 이후 장영실은 자취를 감춥니다.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 남겨진 역사 속에서 몰랐던 그들의 우정스토리와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집니다.

 

 

<국보급 배우 한석규 최민식의 케미>

 

영화 천문 역사영화 추천

올해에 역사왜곡 논란으로 흥행에 실패하였던 송강호와 박해일 주연 “나랏말싸미” 의 이후 역사영화의 다음 영화인 이번 12월 조선 4대 임금이 였던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우정과 일대기를 품은 역사영화 한 편이 개봉이 됩니다. “허진호” 감독 연출에 출연진이 영화 <쉬리>에서 만난 이후로 무려 20년 만에 다시 조우한 충무로의 대표적인 선, 후배 사이이자 같은 대학교의 연극 영화과 선후배 사이인 “최민식”, “한석규”가 다시 만난 영화이기도 합니다. 20년의 세월이 지나 <천문 하늘에 묻는다>로 돌아옵니다.

 

 

<영화 천문 인물관계도>

 

영화 천문 역사영화 추천

 

<국보급 주연 등장인물>

 

 

가장 위대한 성군 “세종” CAST 국보급배우 한석규

 

영화 천문 역사영화 추천

“ 신분이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같은 하늘을 보면서 같은 꿈을 꾸고 있다는 게 중요한거지 ”

 

자신에 백성들의 안위를 위해서 조선의 정확한 시간과 하늘을 측정하고 싶어 했던 “세종”은 관노 출신의 조선 천재과학자 “장영실”과 함께 명나라의 지배를 벗어나 독립적으로 천문 연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세종”은 명나라가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의해 자신의 오랜 염원이었던 천문 연구와 그의 뜻을 함께했던 벗인 “장영실” 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장영실”이 제작한 가마인 “안여”를 타고 행궁에 나섰던 “세종”은 부서져 내린 바퀴로 인해서 큰 사고를 당합니다. 세종대왕이 가진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그 이상적인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과정 속에 일어나는 일들을 어떤 연출로 풀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조선의 천문학자 “장영실” CAST 국보급배우 최민식

 

영화 천문 역사영화 추천

“ 전하께서 꾸신 꿈을 제 이 두손에 담은 것이 죄가 된단 말이옵니까! ”

 

“천문 하늘에 묻는다” 에선 조선의 하늘은 연 조선천재 과학자 “장영실”은 관노임에도 불구하고 비상한 머리와 과학 지식을 지녔던 그는 백성들을 위해 조선의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뜻을 함께하여 여러 천문 위기를 발명해냅니다. 하지만 “장영실”은 사대의 예를 어긴 죄목으로 명나라로 끌려가게 될 상황이 오게 됩니다. 그러던 중 “세종”이 타는 가마 “안여”가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여”를 직접 제작한 “장영실”은 사건의 책임자로 죄를 물게 됩니다. 국보급 배우 최민식의 “장영실”연기는 어떻게 풀어 만들어갈지 궁금한 가운데 두 역시인물의 상황도 세심한 연출로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 두 사람은 함께했던 쉬리 작품 이 후의 케미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현재까지 공개 된 조연 등장인물>

 

영의정 역 “CAST” 신구
문무대신의 영의정

 

이  천 역 “CAST” 김홍파
문무대신 호조판서 이천

 

조말생 역 “CAST” 허준호
문무대신 숭록대부 조말생

 

 

정남손 역 “CAST” 김태우
문무대신 사헌부 대사헌 정남손

 

조순생 역 “CAST” 김원해
선공감 관청 조순생

 

임효돈 역 “CAST” 임원희
선공감 관청 임효돈

 

<허진호 감독은>

 

영화 천문 역사영화 추천

 

“허진호”감독은 “박광수”감독 밑에서 연출부에서 작업을 하다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조감독과 각본을 맡은 뒤로 충무로 장편 데뷔작인 <8월의 크리스마스> 작품으로 입문하여그 외 “ 로맨스 영화의 대가로 불리던 감독입니다. 데뷔작품으로 청룡 영화제 신인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하였고, 차기작 <봄날은 간다> 로 또다시 한번 작품상을 수상한 감독입니다.

 

 

<역사왜곡 논란>

 

영화 천문 역사영화 추천

 

Q. 천문 예고편 중 세종대왕이 간의대를 불태우는 것을 보고나서 역사왜곡의 논란이 있었는데, 그 장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화작품으로 나와도 별 문제가 없는 장면일까요? 아니라면 역사왜곡이라고 논란이 될 만큼의 문제가 있는 장면인가요?

 

A. 예민한 문제이긴 합니다. 일단 제 생각으로는 “세종실록”에서는 세종 25년 12月26日, 세종이 경회루의 부근 간의대를 헐으라 지시하며 북쪽으로 옮기라고 지시하였으며, 세종 25년 1月14日, 그의 이유가 중국 사신으로 하여금 간의대를 관찰 하는 것이 불가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천문의 예고편에 나왔던 것처럼 중국의 사신들 앞에서는 직접적으로 천문관측기구를 소각했다는 기록은 없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역사왜곡이라고 볼 것인지의 문제인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다큐멘터리의 역사가 아니기 때문에, 영화나 소설의 창작 작품에 대해서는 일부의 역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역사왜곡이라고 분출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공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