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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등장인물

<본대로 말하라 등장인물>

 

 

OCN 주말드라마 16부작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본대로 말하라 구성>

 

본대로 말하라 등장인물

 

정의의 여신 디케는 현혹되지 않기 위해 눈가리개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를 보지 않고, 인식하고 경험하여 판단하기 때문이죠. 그 만큼 우리의 기억은 주관적이며, 왜곡된 기억은 증거를 허상으로 만듭니다. "기억은 왜곡되지만, 현장에는 진실만 보입니다. “만약, 왜곡되지 않은 사건 현장을 그대로 떠올릴 수 있다면 우리는 모든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여기, 그 질문에 답할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본대로 말하라 등장인물

 

"본 대로 말해. 판단은 내가 할 테니까"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 파일러 현재,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 수영. 현재는 수영의 왜곡되지 않은 현장 그대로를 기억하는 능력으로, 수영은 현재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천재적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서로의 눈과 발, 머리가 되어 완벽한 수사를 이뤄나갑니다. 다시 돌아온 박하사탕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서..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느껴지는 것, 막연한 감각까지! 오감을 동원해 다시 돌아온 연쇄살인마 '그 놈'을 잡아야 한다! 2월, 당신의 왜곡되지 않은 오감이 필요할 때이다.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목격했다. " 본대로 말하라 "

 

 

<본대로 말하라 인물 관계도>

 

본대로 말하라 등장인물

 

<본대로 말하라 등장인물>

 

 

오현재 "CAST" 장 혁
(천재 프로파일러)

 

"본 대로 말해. 판단은 내가 할 테니까."

 

​장기미제 사건들을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해결한 최고의 범죄 심리 분석가입니다. 부족한 사회성과 공감 능력으로 주변 평판은 별로였지만 천재적인 그의 능력에 모두 할 말을 잃었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단서를 조합해 추리하는 재주가 타의 추종을 불허했으며 모든 범인은 자신의 손바닥 안에 있다고 여겨, 범인과의 두뇌 게임을 하는 것을 즐깁니다.

 

본대로 말하라 등장인물

 

하지만 현재의 이 모든 것은, 5년 전 사건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피해자의 사체에 박하사탕을 남기는 연쇄살인마 '그 놈'. 세상은 '그 놈'이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 그는 죽지 않았다. 그저 또 다른 기회를 노리고 있을 뿐.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그 놈'을 잡기 위해. 현재는 은둔하며 인생을 쏟아 붓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눈과 다리를 대신해 줄 파트너 수영을 만나, 세상으로 다시 나온 '그 놈'을 향한 추적을 시작합니다.

 

 

 

차수영 "CAST" 최수영
(모든 것을 기억하는 형사)

 

"보이는 건 모두 사진처럼 떠올릴 수 있어요."

 

​그녀에게는 남들에게 없는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한 번 본 것은 사진처럼 기억해내는 픽처링 능력. 강력계 형사의 꿈을 가진 채. 정의로움과 의욕이 넘치는 시골 순경으로 활동 중으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몸을 날리는 탓에 반창고와 파스가 떨어질 날이 없으나, 아무리 열심히 해도 강력계 형사를 향한 길은 멀기만 합니다.

 

본대로 말하라 등장인물

 

그러던 어느 날, 지구대로 신고전화가 걸려옵니다. 수영은 비가 쏟아지는 출동 현장에서 토막 시신을 발견하고, 휩쓸려 내려가는 사건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기억해냅니다. 수영의 능력을 눈여겨 본 황하영 반장을 통해 현재를 만나게 되고 그의 비공식 수사 파트너로 광역 수사대에 차출되어 '그 놈'을 쫓게 됩니다.

 

 

 

​황하영 "CAST" 진서연
(판을 설계하는 팀장)

 

"나도 그 놈한테 갚아줄 빚이 있어"

 

지능범죄 수사부, 특수사건 전담반 등 경찰 내 요직을 두루 거쳐 지금의 자리까지 온 능력자입니다. 현재가 현직에 있던 시절, 현재의 사수로 그의 뛰어난 능력을 발견하고 현재가 일으키는 조직에서의 문제들을 수습하며 그를 성장시켰고, 사고 후 은둔하는 현재가 거의 유일하게 만나는 외부 사람으로, 시골 순경이었던 수영의 픽처링 능력을 발견하게 되고 수영이라면 현재와 공조해 '그 놈'을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고 '그 놈'을 잡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게 됩니다.

 

 

최형필 "CAST" 장현성
(판을 키우고 싶은 광수대 야심가)

 

"개인적인 원한, 의혹 다 좋은데...조직 먼저 생각해"

 

말단 순경부터 시작해, 수사과장까지 승진한 야심가입니다. 비상한 두뇌와 큰 야망으로 조직의 신임을 받고 있으며, 조직이 존재해야 범인을 잡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조직을 위해서는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양만수 "CAST" 류승수
(광수대의 대들보, 베테랑 형사)

 

"과학수사, 첨단 수사 필요 없어. 수사는 체력이야"

 

범죄 현장이라면 거침없이 달려가는 베테랑 형사입니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친화력으로 광수대의 주축 역할을 하며, 얼핏 가벼운 듯 보이지만 들여다보면 속이 깊습니다. 지구대 출신의 수영을 못마땅해 하지만 이내 수영의 끈기와 능력을 인정하고 광수대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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