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포레스트 한국최초

열정멘토의 보는 재미/텔레비전 2020. 1. 28. 09:43

<포레스트>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상처를 입는 각박한 도시 생활에서의 그 갈등이 상처 받은 내면의 아이끼리의 갈등일 것이라는 대서 착안한 이 이야기는 치유의 공간으로 “숲”을 제시합니다.아름답고 신비로운 원시림 “미령숲”에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누구보다도 성공한 인생이오 거침없이 당당하고 코믹하기까지 한 두 사람이지만 어쩐지 진실들을 숨기고 있는 듯 합니다. 한국의 드라마 최초로 숲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 포레스트 한국최초

그렇게 내면을 감춘 채 서로 날을 세워 대립하고 관계 맺기를 거부하는 두 사람에게 불어오는 미령숲의 속삭임.. 담담하게 내려앉은 흰 눈, 걸음걸음 맞이하은 봄꽃들, 진녹색의 나뭇잎 사이 일렁이는 햇살로 감싸 안은 숲의 품속에서 두 사람은 어느덧 서로를 응시합니다. 서로의 눈동자 속에 웅크린 자신의 비밀을..

드라마 포레스트 한국최초

제 각기 다른 목적으로 숲에 온 이들의 특별한 경험과 특별한 사랑을 통해서 행복을 찾아가는 새로운 길들을 제시합니다.

<포레스트 등장인물 CAST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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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혁 "CAST" 박해진

<35세> Red Line Investment 본부장 / 미령 119특수구조대 항공구조요원

국내 굴지의 투자회사인 RLI의 투자 본부장, 손을 대는 사업마다 엄청난 수익률을 올리는 기업의 인수/합병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동물적인 감각, 비상한 머리로 일찌감치 M&A계의 스타 등극, 조각같은 외모와 섹시한 근육까지 갖춰진 비현실적인 로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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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CAST" 조보아

<30세> 명성대학병원 외과 레지던트생

한때 껌 좀 씹었던 언니의 느낌을 풍기는 외과의 떠오르는 샛별. 육두문자와 비속어를 사랑하는 거침없는 성격으로 입에 걸레를 문 낭자..“입걸랑”이라고 불리지만, 강자에게 강하며 약자에게 약한 은근히 남의 일에 자주 휘말립니다. 원래 정신과를 지망하던 정신과 붙박이 인턴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외과로 먹 튀를 해서 명성대병원 정신과의 공공의 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