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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극복방법 후유증

<이별 후 극복방법 후유증>

 

"사랑"이라는 감정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면서 큰 영향을 미치는 감정임에 틀림없습니다. 인간 심리의 역사에 항상 나오는 Freud도 인간사에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일 그리고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사람의 마음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별 후 극복방법 후유증

 

1. 사랑해서 아픕니다

 

사랑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감정 중에 가장 강렬한 감정 형태입니다.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고 시작하여, 서로와의 시간과 심리적 공간을 같이 나누며 사랑은 더욱 더 깊어집니다. 그리고는 어느새 서로 간에 심리적인 영역, 즉 감정과 행동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관계로 자리를  잡게 되죠. 사랑 속에서 만족감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며, 행복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긍정적인 감정들은 다른 생활상의 영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미칩니다. 그래서 한참 열애 중인 사람은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고 다녀도, “ 요즘 좋은 일 있나봐 ” 라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이별 후 극복방법 후유증


이런 사랑이 영원하게 지속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언젠가는 이별은 찾아오며, 사랑이 깊고 아름다웠었던 만큼 그의 이별의 상처 또한 깊을 수밖에 없을 거에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사랑이 차지하는 영역들이 중요하고 큰 만큼, 이별이 찾아왔을 때의 아픔이나 상처도 클 수 밖게 없을거에요. 그 형태가 연애 중 이별이라면 그나마의 작은 상처일 것이나, 평생을 함께 한 후 사별이라면, 그 상처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큰 상처를 받을 수 밖게 없습니다. 어떤 이별이건 간에, 그의 공통점은 이별이란 그만한 아픔을 담고 있다는 점입니다.

 

 2. 이별이 남기는 상처는

 

 

이별 후 극복방법 후유증

 

이별이 남기는 큰 상처는 바로 상실감입니다. 하다 못해서 집에 있던 장롱 하나만 빠져나가도 왠지 허전한 마음이 드는데,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전학을 가버려도 그 마음의 공허함이 밀려오는데, 정말 사랑하고 애정을 가득 가지고 있었던 애인과의 이별을 했는데, 그것의 빈자리는 매우 크겠죠. 이런 마음을 상실감으로 말하며, 이로 인해서 다양한 심리적인 이슈들이 파생이 되죠. 그리하여 이 복잡한 생각들과 감정적상태들을 그냥 방치하게 된다면 전반적인 내 생활의 효율성이 떨어지겠죠. 이러한 이유로 사랑의 상처를 대담하고 적극적으로 극복해야 하는 첫 번째가 되는 이유입니다.

 

마음이 고통스럽다고 생각이 다른 곳에 가있는데, 어떻게 일이 잘되며 양질의 성과나 생활 상의 만족이 올까요? 보통 이때들 “ 그래, 이렇게 풀죽어있지말고 결심하자 더 멋진 사람이 돼서 나를 버린걸 후회하게 만들어줄 거다 ” 라고 결심하면서, 평소에 안다니던 학원을 다니고 운동을 시작하면서 분노의 달리기를 시작하죠. 이런 활동들은 사랑의 상처를 회피하려 하는 수단이며, 안그래도 고통스럽고 그걸로 인해 딸리는 심리적인 에너지를 더 더욱 소진시키는 적절하지 않은 대책입니다.

 

3. 이별을 극복하기 위한 단계별 방법

 

1단계. 부정적 감정 (사랑의 상처로 인하여 발생된)을 발산하고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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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하면서 일반적으로 나오는 반응이 바로 “우는 것”. 가능하면 펑펑 울고 눈물 흘리면서 그 안에 “우울”과“상실감” 그리고 “그 상대방에 대한 분노들”과 “아쉬움”, 그리고 자꾸만 떠오를 수 밖게 없는 “가슴 아픈 추억들”도 한 가득 실어서 눈물을 쏟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제발 참지말고 우세요.

 

2단계. “심리적인 정리들과 제대로 된 이별”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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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도 이별을 경험하게 된 원인들과 그 과정에 대해서의 심리적 정리를 해야 하고, 그로 인해서 물리적인 이별을 넘어서서 제대로 된 심리적 이별을 해야합니다. 그렇지만, 충분한 감정발산과 해결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객관적이며 심리적 정리와 결별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는 너무 섣부른 심리적 정리를 하게 된다면, 감정적 앙금으로 인해서 합리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은 “아쉬움과 미련”이 계속 반복되어서 나타나게 됩니다.

 

3단계. 감정적 해결과 제대로 된 심리적 이별이 이루어진 후에 제대로 된 “<대안적>사랑”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별 후 극복방법 후유증

 

즉, 좋은 사람을 다시 만나는 것 이죠. 좋은 사람을 다시 만나서 다시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가며, 그 안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들어 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앞서 말하였던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 “제대로 된 대안”이라고 볼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나기가 힘듭니다. 단지 요전의 사랑의 상처에서 근거하여 “상처가 반복되지 않을 것 같은 안전한” 사랑을 찾게 됩니다. 그 대표적 증상들이 바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이전의 연인과 비교를 하면서 분석을 하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어..이전 그 사람도 저런 행동을 했는데, 이 사람도 마찬가지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거나 “이 사람은 절대로 그 사람처럼 상처는 안 줄 것 같아”라고 생각드는 것들이 충분한 감정적 해결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전에 사랑의 상처들을 틀어막기 위해서 나온 “ 대안적 사랑 ”을 찾았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어떠한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영원하며 좋기만 한 것은 절대 없죠. 강렬하고 따듯한 좋은 감정이라면 잠재적으로는 그 만큼의 고통과 상실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맞겠죠. 애써 미리부터 이별을 생각하고 사랑에 집중하지 않을 이유는 없지만, 의도하지 않았지만 이별이 찾아올 수 있고 사랑의 상처들로 고통 받게 된다면, 적극적으로 벗어나가고 해결을 하는 것이 방법인 것 같습니다.

 

<글을 마치며>

 

 

지금 이 글을 보신 분들은 감정적으로 매우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는 것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나의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 더 좋은 사람과 행복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합니다. 글로는 아무리 봐도 힘든 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부디 극복하시고 앞으로의 행복한 일들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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