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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 대박웃겨

<영화 시동 줄거리 웹툰원작>

 

방황하는 청년들게 불꽃싸다구로 뜨겁게 도닥여주는 영화 시동이 예고편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홍보 활동에 시동을 걸었습니다.영화 시동은 “조금산” 작가의 웹툰 “시동” 을 원작으로 하는데요. 불량 청소년인 “고택일”과 “우상필”을 중심으로 이들의 성장과정을 공감 가는 에피소드로 인기를 끌었었죠.

 

 

배구선수였던 엄마, 장풍반점의 사장 사연이 있는 배달원 전직이 의심스러운 주방장, 빨강머리의 가출소녀 그리고 사채업자 이들이 택일과 상필을 성장시키고 본인 스스로도 성장해나가는 새로운 삶의 시동을거난 과정을 보여주는 웹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웹툰을 보는 내내 이 배우들을 모델로 썼나 싶을 정도로 싱크로율이 상당합니다.

 

 

<영화 시동 등장인물 소개>

 

 

 

 

영화 시동 웹툰원작 재미주의

 

택일 CAST 박정민

 “ 엄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 나 때문에 엄마 인생포기 하지말고  ”

 

왕년에 쨉 좀 날려보신 박정민이 어설픈 양아치 택일을 연기 합니다. 엄마의 불꽃 싸다구에 질려 집을 나가 우연히 도착한 장풍반점에서 피하기만 했던 세상을 배워나가며 성장하는 캐릭터.

 

 

 

 

영화 시동 웹툰원작 재미주의

 

상필 CAST 정해인
“ 돈은 내가 벌꺼니까, 밤은 좀 그만까고 ”

 

왠지 술이 깰 때 까지 함께하고 싶은 동생, 정해인이 택일의 단짝양아치 “상필”을 연기합니다. 택일이 가출을 하고 동네에 혼자 남겨진 상필은 선배를 따라서 사채시장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그곳에서 바닥까지 떨어진 인간들을 보며 또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배워나갑니다.

 

 

 

 

영화 시동 웹툰원작 재미주의

 

택일이 엄마 CAST 염정아
“ 빈둥빈둥 그렇게 쓸모없는 인간으로 계속 살 거야? ”

 

우리의 아갈 미향님께선 배구선수 출신 택일의 엄마를 연기합니다. 전직 배구선수 출신으로 자꾸 삐뚫게 행동하는 아들 택일와의 갈등싸움.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립니다. 아들을 싸 다구로 제압하는 포스도 충분히 느껴집니다.

 

 

 

 

영화 시동 웹툰원작 재미주의

 

거석이형 CAST 마동석
 “ 아직 안자는데 꿀꿀 ”

 

알고보면 아기피부, 동석이형이 역시나 거성이형을 연기합니다. 연재 당시에는 마동석이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는데요. 마동석을 염두해 두고 만든 캐릭터는 아니겠지만, 원작을 보신 분은 다들 아시겠죠? 거석이형 그 자체입니다. 싱크로율 1000%

 

<영화 시동 그 외 인물들>

 

 

 

영화 시동 웹툰원작 재미주의

 

장풍반점 CAST 김종수
“택일씨, 이참에 집에 한번 갔다 오는 게 어때요?”


아메리카 본좌, 김종수 님께서는 장풍반점의 사장으로 출연 합니다. 영화 시동 캐릭터 안에서가장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캐릭터

 

 

 

영화 시동 웹툰원작 재미주의

 

빨강머리소녀 CAST 미공개
“ 퍽  퍽  퍽 ”


빨강머리의 복싱소녀는 배우 이름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번 예고편으로 얼굴만 살짝 공개했지만, 공식적으로도 누군지 발표를 하지 않아서 궁금한 캐릭터입니다.

 

 

 

영화 시동 웹툰원작 재미주의

 

상필의 선배 CAST 윤경호
“니가 돈 필요 하다고 온거 아니야, 그럼 그냥 하는거야”

 

상필의 선배로 상필에게 사채업을 소개 받지만, 상필의 깨우침으로 더 이상 일을 하고 싶지않자, 선배와 상필의 안좋은 기운이 피어오릅니다.

 

<영화 시동 감독 제작진>

 

영화 시동 웹툰원작 재미주의

 

제작사는 “베테랑”과 “엑시트”를 제작한 외유내강인데요. 영화 시동과도 딱 맞아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가볍게 웃고 즐기기 좋은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영화 시동 감독과 배우 제작사까지 원작과 잘 맞아 떨어지는 가운데 흥행의 예감이 듭니다.

<영화 시동 개인적 의견>

 

 

영화의 재미는 박정민과 마동석의 티키타카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예고편의 분위기는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아메리카 본좌, 김종수 님께서는 장풍반점의 사장으로 출연합니다. 사채업자 쪽은 윤경호씨가 확인돼는데요. 아마도  상필의 선배로 등장할거같습니다. 영화는 단짝이었던 택일과 상필을 떨어뜨려 놓고 두 청년의 고단한 삶을 각각 보여줄 걸로 예상이 됩니다. 택일 쪽이 등장인물이 많아서 이야기도 풍성하고 감동적인 부분이 있다면 상필 쪽은 사채업자들의 이야기라 더 어두우며 살벌한 이야기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어둡지 않고 예고편의 느낌 그대로 실생활 유머들과 범상치 않는 캐릭터들이 주는 웃음과 공감 분노와 희망을 전달할 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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