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시즌2 등장인물 관계도 결말

열정멘토의 보는 재미/텔레비전 2020. 8. 13. 23:16

<비밀의 숲 시즌2 등장인물 관계도 결말>

비밀의 숲 시즌1 간략줄거리와 결말

비밀의 숲 시즌2 등장인물 관계도 결말

검사 시목은 감정을 잃어버리고 오직 이성으로만 세상을 보는 차가운 영혼으로 법을 지키라고 만든 검찰이 법을 가장 많이 어기는 아이러니를 매일 목도하는 인물이 였고 이 아이러니를 끝내고자 첫 번째 주검이 터닝포인트 였으며 누군가 비리를 덮기 위해 살인을 했다면 살인범을 잡는 게 곧 비리를 밝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범인을 쫓게 됩니다.

비밀의 숲 시즌2 등장인물 관계도 결말

범은은 서부지방검찰청 윤과장(이규형) 으로 모든걸 치밀하게 계획을 했었고 윤과장의 단독 범행이 아닌 차장검사 이창준(윤재명) 공범으로 밝혀졌었지요 이창준은 한조그룹으로부터 모든 비리가 담긴 내용을 황시목에게 남기며 자살을 하였고 검찰 내부에 의해 황시목 은 남해로 좌천되었어요 10개월 후 다른 사건의 특별 검사로 임명되며 처음으로 황시목이 한여진이 황시목 그림처럼 미소지으며 끝을 마무리 했습니다.

비밀의 숲 시즌2 등장인물소개

비밀의 숲 시즌2 등장인물 관계도 결말

황시목 (37세/검사)

現대검찰청 형사법제단 소속

우태하 부장 검사가 이끄는 대검 형사법제단에 합류하게 된 시목. 나름 10년 차 검사지만 부장급들이 버티고 있는 법제단에선 제일 막내가 된 그는 검찰고유의 수사 권한 사수의 최전선에 투입되어 대척점에 선 여진과 재회한다. 2년 만에 찾아온 서울은 더욱 냉정하지만, 냉정과 온정을 차별치 않는 시목은 여전히 묵묵히 홀로 일할 뿐이다.

비밀의 숲 시즌2 등장인물 관계도 결말

한여진 (32세/경감)

現경찰청 수사구조혁신단 주임

소속은 그대로 용산서이지만 경찰청 파견 근무 중인 여진. 수사권 독립을 목표로 하는 테스크포스팀인 수사구조혁신단의 일원으로서 경검의 협상테이블에 앉게 된다. 경검 대립이 날로 첨예해지는 와중에 여진은 본인이 속한 세계를 스스로 뒤엎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과연 그는 주저함 없이 행동에 나설 것인가.

<검찰청 사람들 등장인물>

비밀의 숲 시즌2 등장인물 관계도 결말

우태하 (40대 후반)

형사법제단 부장검사

엘리트 코스라 불리는 노른자위 요직만 골라서 섭렵해온 태하. 찰에 대한 인식이 최악인 상황에 법제단 책임자가 되어 검찰의 독점적 지위와 권한을 내려놓고 개혁에 임하라는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있다. 검찰 커리어로썬 양날의 검을 쥔 형국이지만 태하는 사실 그리 위태롭지 않다.

김사현 (40대 중반)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파견위원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 파견된 검사 사현

소위 승진코스라 불리던 법사위 전문위원이지만, 국회의원들 청탁이나 로비창구가 됐단 지적에 따라 파견제 폐지가 결정되면서 파견이 끝난 뒤 입지가 불투명해졌다. 다행인 것은 대검 법제단에 합류하게 되며 괜찮은 보직 하나를 겸하게 된 것이다.

비밀의 숲 시즌2 등장인물 관계도 결말

서동재 (40대 중반)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1부 검사

남양주경찰서를 수사지휘관서로 둔 의정부지검 형사1부 소속 동재

동재는 스스로 법복을 벗어야하는 날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 가늠해본다. 좋지 않은 인사고과에 후배 특임검사 손에 조사받은 전력도 있는 그는 과연 내가 부장 승진은 할 수 있을까 싶다.

강원철 (50세)동부지방검찰청 지검장

현 동부지방검찰청 지검장

서부지검에서 시작한 한조그룹 일가의 불법 행위를 동부지검까지 가져와 끈질기게 캐고 있다. 하지만 한조를 제외한 다른 문제들에 있어선 좋게 말하면 유해졌고 엄격하게 말하자면 적당주의가 됐다. 지검 전체를 이끌어야 하는 지금의 위치에선, 적당히 눈 감을 건 눈 감고 넘어가는 쪽으로 선회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