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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총정리

<모범형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총정리>


모범형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총정리


<모범형사 에필로그>


모범형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총정리


정의를 위해 진실을 파고드는 자들과 권력을 위해 진실을 은폐하는 자들이 맞선다. ​5년 전 여대생과 형사를 살해한 사형수, 그리고 추호의 의심도 없이 그를 체포했던 형사. 사형을 앞두고 그들 앞에 진실을 향한 새로운 증거들이 드러난다.


모범형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총정리


갈등의 시간 속에 사형집행은 다가오고 진범은 두터운 가면 뒤에서 미소를 짓는다. 의리로 무장한 18년 차 베테랑 형사 강도창이 냉철한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 오지혁과 만나 진실을 쫓는 리얼한 형사 드라마가 펼쳐진다.



<모범형사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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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등장인물 CAST>


모범형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총정리


강도창 "CAST" (손현주)  

남/45세/인천 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


“내가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다고? 나 강력팀 형사야”


​과학수사도 아니다. 뛰어난 추리능력도 없다. 땀과 발품을 믿는, 터프함과 의리로 무장한 18년 차 형사. 5년 전 자신이 체포해 사형까지 언도 받게 한 이대철의 딸 이은혜를 납치하고 살해했다는 살인범이 자수를 한다. 여기에 이대철의 무죄를 입증하는 증거가 날라들기 시작하고, 5년 전 수사 당시 숨겨졌던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진다. 하지만 강도창은 형사로서의 양심의 목소리를 따라 이대철의 무죄를 향해 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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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혁 "CAST" (장승조)

남/33세 인천 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


“이 사건이 정 껄끄러우시면 저 혼자 움직일 게요” 


서울청 광역수사대에서 8년을 보내고 1년의 휴직 후 인천서부경찰서로 복귀한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 인천 거부인 큰아버지 오정수의 집에서 사촌형인 오종태와 함께 그늘진 청소년기를 보내야 했다. 이러한 불우한 시절과 범죄자에 대한 분노는 그를 경찰로 만들었다. 큰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아 1년 여 간 무의미하게 자기 자신을 소비하던 오지혁은 내면의 상처를 잊기 위해 형사라는 일상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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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경 "CAST" (이엘리야)

여/31세 정한일보 사회부 기자


“진범이... 이대철이라고 확신하십니까?”


본사 기자가 아니라는 약간의 열등감 따윈 당찬 성격으로 극복한다. 학교 선생님이었던 진서경은 조직 비리를 내부고발 했다가 부당한 징계를 받은 아버지를 잃고 진로를 바꿨다. 진실을 찾아 기사로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준 정한일보 유정석 기자처럼 되고 싶었다. 하지만 자신이 구속시킨 김기태 검사장이 전한 한 마디, “이대철은 무죄”라는 그 한 마디가 기자 진서경을 뒤흔든다.



강은희 "CAST" (백은혜) 여/42세/ 강도창 동생


강도창과 마찬가지로 대학 시절 유도선수로 활동했다. 결혼 후 아들 재웅이를 낳고 부턴 전업주부로 살아왔다. 하지만 얼마 안가 이혼을 당하고 양육권까지 완전히 빼앗길 위기에 처해 있다. 늘 툴툴 거리는 강도창의 원형탈모의 최대 원인 제공자이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강도창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하나뿐인 여동생이다.




오종태 "CAST" (오정세)

남/39세 인천부동산신탁 대표


인천 최대 거부 오정수의 아들. 아버지가 죽자 모든 재산을 물려받았다. 그에게 선악(善惡)은 없다.  오종태는 오지혁을  사촌이란 이름으로 자신에게 빌붙는 기생충이라고. 하지만 왜일까, 아버지가 오지혁의 명석함과 냉철함을 좋아해서였을까, 오종태는 오지혁을 만날 때 마다 그놈의 기세에 눌리는 게 자존심이 상하고 기분이 더럽다. 그런 오지혁이 형사가 돼, 숨진 채 발견된 여대생 윤지선 사건을 파헤친다는 사실이 신경이 쓰이지만 오종태는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



유정석 "CAST" (지승현)

남/44세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정한일보 사회부장이자 인천 지역 4선 의원이자 차기 법무장관 유정렬의 막내 동생’. 화려한 이력만큼 권력의 중심에 서 있는 유정석이지만, 그에 못지 않은 실력도 갖추고 있다. “평범한 팩트 속에는 비범한 팩트가 숨어있다”는 지론처럼, 그의 기사는 감정에 호소하지 않았다.



[경찰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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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범 "CAST" (손종학)

남/50세/인천 서부경찰서 서장


장진수 살해사건 당시, 인천 서부경찰서 수사과장으로 강도창과 윤상미를 지휘했다. 윤상미가 잃어버렸던 증거물을 다시 찾아온 인물이기도 하다. 그 사건 이후 승진 가도에 올라 서부서 경찰서장에 올랐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어떻게든 자신의 과오를 숨기려 노력하며 고위급 승진과 본성 입성을 노린다. 전형적인 책임 회피형 인물


우봉식 "CAST" (조희봉) 

남/45세/인천 서부경찰서 강력2팀장


강도창과는 중앙경찰학교 동기지만 승진이 빨라 팀장을 하고 있다. 조직에서 아래 위를 두루 품는 처세술이 특기다. 강도창이 이대철의 무죄를 밝히려고 달려드는 것까지는 이해를 한다. 담당 형사로서 책임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도창이 나중에 경찰조직의 상부까지 뒤흔들자, 그를 말린다. 자신뿐만 아니라 팀원들까지 위태롭게 하는 짓이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강도창은 생사를 같이했던 동기. 이젠 낡아빠져 씨도 안 먹힐 그놈의 의리 때문에 팀원들과 함께 강도창의 편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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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미 "CAST" (신동미)

여/39세 인천지방경찰청 청문담당관실 


 나의 약점은 숨겨야 하며, 상대 약점은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한다. 그래야 남들보다 더 먼저 위로 올라가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강력팀에서 이대철 사건을 맡았을 때의 일은 실수였다. 사과하고 바로 잡으면 될 일이었다. 실패는 곧 패배인 윤상미는 그러지 않는다. 실수를 덮기 위해 희생양을 찾았고, 또 그 거짓을 덮기 위해 더 큰 거짓을 가져온다. 큰 거짓을 가리기 위해 또 거짓을. 결국 경찰 정보를 손에 쥔 청문담당관실에 갔지만, 윤상미가 만든 거짓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돌이킬 수 없는 암덩어리가 돼 있었다.


남국현 "CAST" (양현미)

남/43세/인천 서부경찰서 강력1팀장


5년 전, 장진수와 함께 여대생 살인사건을 조사했다. 그리고 이대철을 살인자로 지목해 그를 추적하던 와중에 장진수 형사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가 죽고, 장진수 형사의 아내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모든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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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홍 "CAST" (차래형)

남/36세/인천 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


매사가 불만이고 투덜거리고 빈정대지만, 다시 태어나도 형사가 돼서 형사로 죽겠다는 형사로서의 자부심만은 누구보다 강하다.


변지웅 "CAST" (김지훈)

남/34세/인천 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


나사가 빠진 듯하지만, 우직한 스타일. 한번 믿은 사람은 죽어도 믿고 따른다. 그에게 강도창은 영원한 형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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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구 "CAST" (정순원)

남/34세/인천 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떠벌이다. 가벼운 듯, 까칠한 듯 보이지만 사실 그에겐 강도창과 팀원들이 전부이다


심동욱 "CAST" (김명준)

남/28세/인천 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


강력 2팀 막내. 신참인 탓에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천둥벌거숭이 형사.



[그 외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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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철 "CAST" (조재윤)

남/40세/사형수


과거의 전과를 뒤로하고 어린 딸을 위해 택배기사로 정직한 삶을 살고 있던 중에 여대생을 살해하고, 사건 담당형사 장진수까지 살해했단 혐의로 사형을 언도받는다. 그렇게 감옥에서 8년이라는 지옥 같은 세월을 보내왔다. 그런데 갑자기 무죄일 수 있다는 희망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쩌면 사형을 면할 수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도 생긴다. 하지만 권력자들은 이대철의 사형을 바란다. 진실을 기다리는 이대철의 마음은 점점 타들어간다. 그가 바라는 건 단지 딸 이은혜가 아빠에 대한 믿음을 간직해주길 바라는 것뿐이다.


이은혜 "CAST" (이하은)

여/18세/이대철의 딸


늘 아빠 이대철의 택배차 옆자리에서 그림을 그리며 즐거워하던 어린 은혜. 은혜는 마음으로 아빠의 무죄를 믿는다. 딸을 위해서 살겠다고 손가락 걸고 약속했던 아빠의 모습을 기억한다. 하지만 아빠 없이 홀로 세상에 버려진 지 8년. 야생을 떠도는 들개처럼, 어떠한 애정도 필요 없다는 사납고 공격적인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왔다. 그런 은혜 앞에 교도소에서 이대철을 만났다는 박건호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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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CAST" (손병호)

남/55세/前 인천지검장


능수능란한 처세술과 수를 읽는 탁월한 능력으로 동기 중 가장 먼저 검사장 자리에 올랐지만, 진서경의 비리 폭로 기사로 철장 신세를 진다. 김기태는 알고 있다. 누가 진서경을 움직여 자신의 목줄을 죄는지. 김기태는 유정렬이 법무장관이 되면 회생이 불가능할 것이고 생각해, 결국 최후의 히든카드를 꺼낸다. 


조성대 "CAST" (조재룡)

남/47세/김기태의 수하


김기태의 수하로 들어가 그의 손발 노릇을 해오고 있지만,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박쥐같은 인물. 표정이나 눈빛에 도통 감정이 읽히지 않는 칠흑 같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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