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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웹툰줄거리 결말

<메모리스트 웹툰줄거리 결말>



메모리스트란? 타인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기억을 읽으면 느낄 수 있어, 그 사람의 마음을“


대부분의 히어로는 이중생활을 하지만 <메모리스트>의 주인공만큼은 전혀 다릅니다. 애도, 어른이며 기자도 범죄자들도 모두 그를 압니다. 잘생긴 외모와 거침없는 행동력 덕분에 온 세상의 열광적 지지를 받는 초능력 스타 형사지만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탓에 동료 형사들도 치를 떠는 능력값과 인물값, 이름값 다하는 가치관 뚜렷한 꼴통입니다.


메모리스트 웹툰줄거리 결말


그런 꼴통이 자신을 던져가며 범인을 쫓는 이유는 피해자의 기억과 함께 그들의 고통 역시 그대로 느끼기 때문인데.. 증거로 범인을 읽는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피해자의 영정 앞에 바칠 건 값싼 눈물이 아니라 수갑 찬 살인마의 면상이니까” 



메모리스트 웹툰줄거리 결말


20세에 역대 최연소 사법고시 수석패스, 범죄심리학 박사 학위, 최연소 총경 한선미. 초능력 형사조차 풀지 못한 다섯 건의 미제 사건을 해결한 초인적 프로파일러. 그런 그녀가 예정됐던 검사 임용을 단념하고 안정적인 경찰대 교수 신분을 마다한 채 현장의 피 냄새를 쫓는 이유는 오직 그녀만의 비밀스런 목표가 있기 때문인데...


메모리스트 웹툰줄거리 결말


초능력 형사 VS 초능력 살인마 둘 앞에 나타난, 둘의 능력을 초월한 초능력 살인마! <메모리스트>의 첫 번째 재미는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통쾌한 정의구현! 아울러 주인공들에게 쏟아지는 세상의 다양한 반응과 압력, 갈등 역시 두 번째 핵심 재미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초능력 형사와 천재 프로파일러가 절대 악 초능력 살인마의 정체를 추적하고 응징하려는 지옥의 투쟁기입니다.



<메모리스트 인물관계도>



<메모리스트 주요인물 CAST>


메모리스트 웹툰줄거리 결말


유승호 "CAST" 동백 (남, 27세)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


전 세계 유일무이 공인된 초능력자입니다. 동백은 신체 접촉을 통해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졌습니다. 처음 몇 년간은 믿거니 못 믿거니 사이에서 광적인 논쟁이 들끓었으나, 이제 동백의 초능력을 의심하는 국민들은 7%미만으로 떨어졌고 계속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장기미제사건을 포함 26건의 대형범죄가 동백의 ‘기억스캔’ 덕에 완벽히 해결되었기 때문.. 동백이 등장한 이후로 매년 범죄율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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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를 미워하는 건 흉악범들만이 아니었으니, 늘 뒤가 구리기 마련인 재벌, 정치, 법조, 언론 등 온갖 기득권 세력들이 똘똘 뭉쳐 견제의 움직임을 시작합니다. 결국 기억 스캔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기에 이르고 동백은 형사 생활 최대의 난관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바로.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것을 넘어 아예 마음대로 지우기까지 하는 희대의 범죄자, 일명 지우개! 놈은 분명 기억속의 누군가의 죽음과 관련돼 있습니다.




이세영 "CAST" 한선미 (여,31세) 


걸크러쉬 불러일으키는 최연소 타이틀의 청년 총경


동백과는 다른 유형의 천재이자 사건 중독자입니다. 선미가 불과 30살에 역대 최연소 타이틀 기록으로 어린 총경이 된 건, 물론 그녀의 출신 때문이었습니다. 사법고시 수석 패스. 그런 그녀가 검사 임용을 단념하고 경정 특채로 경찰에 입성하여 오로지 수사를 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선미는 “지우개”가 동백의 과거와 연결돼 있다는 것을 깨닫고 라이벌에서 동료, 나아가 어느새 진짜 친구로 다가온 동백의 뒤를 면밀히 추적합니다.


메모리스트 웹툰줄거리 결말


그녀는 프로입니다. 감정적인 호불호 따위는 선미의 고려대상이 아닌 12만 일반 경찰의 희망이자, 모든 흉악범들이 두려워하는 저승사자. 반드시 내 손으로 잡아서 응징할 것이다. 아버지의 원수이자, 경찰 인생 최대의 타깃을. 놈의 정체가 뭐든, 동백이라 할 지라도…




조성하 "CAST" 이신웅 차장 (남,53세) 


경찰의 2인자​


순경 공채로 경찰을 시작했지만, 2년 만에 하늘의 별 따기라는 간부시험을 통과해 승승장구한 케이스. 비 고시출신이라는 콤플렉스와 타고난 선민의식을 동시에 가진 간웅입니다. 평생을 기득권의 개로 살아왔고 이제는 그 기득권의 정점에 올라서기 직전이지만, 계속 한 녀석 때문에 그 대관식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그를 성가시게 하는 녀석은 바로 동백. 이 차장에게 주어진 “개로서의 마지막 임무”는 바로 동백의 팔다리를 묶는 것이다. 물론 표나지 않게, 아무도 의식하지 못하도록…


<서부경찰서 특수형사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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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 "CAST" ​구경탄 반장 (남,55세) 


특수형사지원팀 팀장


별칭 반장 동백의 밀착 관리 책임자입니다. 서부경찰서 형사과 산하에는 “특수 형사 지원팀”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은 조직이 있는데, 사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오로지 동백이 사고를 치지 않도록 관리(감시)하는 것입니다. 구 반장은 수사관들을 지휘하는 경감 계급의 팀장으로서, 3년 전의 악연을 시작으로 여전히 동백이라는 깊은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지온 "CAST" 오세훈 순경 (남,25세)


동백바라기 막내 형사


서부서 소속 400여명 경찰 중에 동백과의 신체접촉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은 딱 두 명, 바로 웬수 구 반장과 막내 형사 세훈 뿐입니다. 세훈은 동백의 밀착 감시 마크맨으로서 사고를 미연에 막고, 사후 보고(고자질)하는 게 주 임무였지만, 대개는 입을 다물었습니다. 적어도 나 하나 정도는 동백의 편이어야 되지 않겠냐는 것이 세훈의 소신. 세훈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구 반장이 배트맨 동백의 뒤처리로 골머리를 썩는 알프레드라면, 자신은 동백의 현장 백업을 돕는 로빈 이라고



<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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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CAST" 강지은 기자 (여,27세)


방송국 사회부 막내 기자


원래 기자가 되는 전부터 동백의 팬이었고, 운 좋게 취재 마크맨이 되었을 땐 큰 기쁨을 느꼈지만,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상부의 지시를 받게 되면서 적잖이 당황합니다. 바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백의 약점을 녹취해 오라는 지시였고, 지은은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조직 논리와 개인적 신념 사이에서 깊이 갈등하게 되는데…


<특별수사본부>



정미자 (여,40세) 경위, 상황실 팀장


푸근한 외모에 여유 있는 성격. 선미의 날카로운 지휘도 늘 유연하게 받아들입니다. 항상 결과물만큼은 똑소리 나게 만들어내는 프로


메모리스트 웹툰줄거리 결말


황봉국 (남,22세) 경찰대생 신분의 해커


초등시절부터 크래커(범죄형 해커)로 암약하며 악명을 떨쳤으나, 경찰대 진학 후 교수였던 선미에게 발탁돼 특수본 상황실에 잠정 합류합니다. 자기 딴엔 남몰래 선미를 흠모한다지만,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슬비 (여,30세) 경장, 상황실 통신 담당 요원


안경 쓰고 일하는 모습은 똑 부러지지만, 강력 사건 자료를 볼 때면 비위가 약해 힘들어하는 순둥이입니다.


<광역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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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수 (남,45세) 광역수사 대장


경찰대를 졸업하고 20년을 필드에서 뛴 베테랑이지만, 계급은(고시 출신 선미와 같은) 고급간부 총경입니다.



민성한 (남,40대) 경감, 수사팀장


현장 지휘관. 잔머리 굴리지 않고 사건에만 달라붙는 우직한 베테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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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대 (남,40대) 경사


서울 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원. 사건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는 인물입니다.



임칠규 (남,30대) 경사, 일명 '임플란트'​


경마와 토토를 즐기는 나이롱 경찰. 2년 전 동백과 주먹질하다 앞니를 잃고 임플란트를 두 개나 박아 넣은 원수 중의 원수. 동백과 마주칠때 마다 으르렁거리지만 매번 당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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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운장 (남,29살) 광역수사대 막내 형사


임칠규 형사의 눈치를 보지만, 동백의 팬입니다.


지우개 



일명 지우개 신분 미상


초능력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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