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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실이는 복도 많지 리뷰 인생교훈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찬실이는 복도 많지 리뷰 인생교훈영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과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 이어 제22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제15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초청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메인 포스터에서 배우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의 환한 미소를 띄며 따뜻하고 희망찬 영화의 정서를 고스란히 전달해줍니다. 또한 “봄처럼 복은 꼭 와요!”라는 카피로 인생의 “봄”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관객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리뷰 인생교훈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메인 예고편에서는 감각적인 편집들과 통통 튀는 색채로 매 순간 이목을 집중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돋구웠습니다. 완전히 망했네”라는 “찬실”의 대사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모든 것을 잃은 후 새롭게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를 예고합니다. 고된 상황에서도 매사 씩씩하게 사는 “찬실”의 모습은 현재를 살아가는 수많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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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 많은 주인집 할머니 “복실” 역의 윤여정, 장국영이라 우기는 미스터리의 남자 역의 김영민, 매사 깜빡하지만 의리는 깜빡 않는 배우 “소피” 역의 윤승아와 누나 마음 설레게 하는 훈훈한 외모의 “영” 역의 배유람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영화를 가득 채울 그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리뷰 인생교훈영화

 

한편으로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그리고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담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집도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뚝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 역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나이 서른에 연기에 입문한 늦깎이 배우인 강말금이 맡았습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리뷰 인생교훈영화

 

확실히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장르는 뚜렷히 정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에게 있어선 성장드라마가 될 수도 있고, 단면만 봐서는 로맨스영화 또는 드라마영화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결국은 행복을 담은 영화라는 점으로 캐릭터와 배우를 얼마만큼 사랑하게 만드는가가 이 영화의 숙제였을 것입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리뷰 인생교훈영화

 

“강말금” 배우가 맡은 찬실이는 찬실이 캐릭터 그 자체로 전달하는 부분에서도 좋았지만, 영화 전체를 사랑하게 만들 수 있는 매력이 깊은 배우였습니다. 힘을 잃은 듯 보이지만 희망의 끈을 놓치 않는 뼈 속까지 영화인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이런 정깊은 캐릭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찬실이를 한창 사랑하다 나오면 영화 잔상까지도 사랑하게 되는 작품으로 느끼는 영화이며, 영화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후회 없으실 것입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리뷰 인생교훈영화

 

의외의 큰 줄기는 아니지만 중간 중간의 줄기를 잡아주면서 정신을 차리게 만드는 주인집 할머니의 무심한 듯 툭툭 내뱉는 대사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윤여정 배우님이 아무렇지 않게 뱉는 대사들이며 무표정하지만 순간순간이 진심인 표정들이 영화의 감동을 주기에 최고의 장면들이였습니다. 깊은 장면들을 연출하지 않아도 이게 배우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장면에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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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말금은 이것을 계기로 해서 충무로에서 눈도장을 찍고, 영화 “우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입니다. 첫 장편영화 주연 작인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는 큰 역경 앞에서도 늘 맑고 씩씩한 ‘찬실’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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