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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 해외반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 해외반응

웰메이드 제작진과 전도연 & 정우성을 비롯한 충무로의 국보급 배우 8인의 만날 수 있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캐스팅이며 기획과 제작단계까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기대작일수밖에 없는 영화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 해외반응

 

한때 흥했던 범죄 오락영화 <범죄도시>, <성난황소>, <악인전> 등을 만들어낸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 충무로의 신구 세대를 대표하는 '전도연 & 정우성 & 배성우 & 윤여정 & 정만식 & 진경 & 신현빈 & 정가람까지 8인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새로운 연기에 변신을 예고하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비주얼 변신과 캐릭터 연기가 엄청난 영화입니다.

 

 

“ 모든 것은 돈 가방과 함께 시작되었다. ”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면서 한 탕을 꿈꾸는 태영과

알바만 으로 가족들의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안좋은 과거를 지우고 새 삶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

 



 

벼랑 끝에 몰린 이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큰돈 들어왔을 땐 아무도 믿으면 안돼, 그게 가족일지라도..”

 


 

고리대금업자인 박사장, 빚 때문에 가정이 풍비박살난 미란, 불법체류자인 진태, 가족들의 생계가 먼저인 영선, 기억 잃은 순자까지...절박한 상황 속에 서로를 속고 속이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은 인생을 한번에 바꿀 수 있는 마지막을 계획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CAST>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 해외반응

 

전도연 "CAST" 연희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한다.

 

이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과거를 지우고 새 삶을 살기 위하여 남의 것을 탐하게 되는 “연희” 역할엔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나섰습니다. 영화 “카운트다운”과 “무뢰한” 이후 오랜만에 카리스마 매력으로 무장한 파격적인 변신이 기대가 됩니다. 때론 수수하면서도 나긋나긋하지만 이번 작품에선 독한 카리스마와 함께 압박하는 강렬한 연기를 펼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 해외반응

 

정우성 "CAST" 태영
사채 빚에 시달리며 인생 마지막 한탕을 꿈꾼다

 

영화 “증인” 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으로 대상, 제4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관왕까지 수상하여 더욱 승승장구 하고 있는 카리스마, 한국의 대표적인 미남 배우 정우성,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선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면서 인생의 마지막 한탕을 꿈꾸는 출입국 관리소 공무원인 “태영”을 맡았습니다. 수동적이면서 우유부단한 캐릭터로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를 선보입니다. 그의 허당한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 해외반응

 

배성우 "CAST" 중만
가족의 생계를 힘들게 이어가는 가장

 

장르불문하고 다양한 영화 속에 더욱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배성우”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가족의 생계를 힘들게 이어가고 있는 가장으로 “중만” 역할을 맡았습니다. 평범하면서도 현실적인 캐릭터입니다. 가족의 생계를 지켜오면서 거액의 돈 가방 앞에서 흔들리게 되는 모습들과 최악의 선택에 이르게 되는 극한상황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인물입니다. 암울하고 착잡한 현실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허우적대는 그의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 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 해외반응

 

정만식 "CAST" 두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고리대금업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다들며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배우 “정만식”은 돈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고리대금업자인 “두만” 역할을 맡았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먹이사슬에서 최상위에 있는 포식자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서 온몸을 뒤덮는 타투들과 함께 화려한 의상, 올백 스타일의 압도적 비주얼의 캐릭터를 완성시켰습니다. 독특한 말투로 웃음소리를 책임지는 극의 긴장감을 가득 선사하는 새로운 느낌의 “정만식” 악인 캐릭터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 해외반응

 

진경 "CAST" 영선
가족의 생계가 최우선

 

그간 인상적인 활약을 해왔던 배우 진경, 아등바등 살아가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국제여객터미널 청소부로 “영선” 역할을 맡았습니다. 다양한 연기의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진경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 해외반응

 

신현빈 "CAST" 미란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지는데

 

활발한 작품의 활동으로 주목 받는 배우 “신현빈”은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져버린 “미란” 역할을 맡았습니다. 절박한 상황에 속을 알수 없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떨어진 절망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 해외반응

 

정가람 "CAST" 진태
목적을 위해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불법체류자

 

<독전>, <기묘한가족> 등과 같은 다양한 장르에서 영화로 출연하면서 “동백꽃 필 무렵” 에도 얼굴을 선보였던 배우 “정가람”,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불법체류자인 “진태” 역을 맡았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순수한 이미지와는 반대의 모습으로 인생 최고의 맹연기를 선보입니다.

 

 

 

윤여정 "CAST" 순자
기억을 놓아버린 노모

 

국보급 배우 “윤여정”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과거의 기억에 스스로를 가두게 된 “순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한 평생을 지켜오던 소중한 것들을 모두 잃고 아무도 믿지 않게 되는데, 원하는 것에는 본능적으로 사수하려는 캐릭터입니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윤여정” 배우의 믿고 보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해외 언론 반응>

 

 

"숨도 쉴 틈 없이 전개되가는 상황에 매료되었다.. 블랙 코미디와 인간들의 결핍에 대한 공감에서 오는 통찰력으로 압도됐다.." 라고 언급한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인 '헤르윈 탐스마' 의 말처럼, 최악의 상황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 캐릭터들 앞에 연달아 펼쳐지는 황당한 사건들이 매력적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서사 방식으로 전개가 됩니다. 다양한 인물들로 서로가 서로를 옥죄이며 얽히게 되는 이야기 구조로 작품 안에 배우의 행동들이 시공간을 교차하는 순간들을 관객들이 마주할 때 마치 퍼즐을 맞추는 듯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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