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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17 전쟁실화 실존인물

<영화 1917 전쟁실화 실존인물 모티브>


제77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

 

 

 

영화 <1917>은 1914년 7월 28일부터 1918년 11월 11일까지의 유럽과 중동, 중국, 아프리카,  태평양 등의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었던 제1차 세계 대전의 실화를 담은 전쟁 영화입니다. 영화 <1917>의 줄거리는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 이였던 1917년, 독일군에 의하여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 병사 스코필드 “조지 맥케이” 와 블레이크“딘 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큰 미션을 주어지게 됩니다.

 

이 영화 <1917>는 샘 멘데스 감독의 할아버지인

"알프레드 H. 멘데스" 의 실존경험담에서 모티브로 만들어 졌다고합니다.

 

 

영화 1917 전쟁실화 실존인물

 

그 임무는 함정에 빠진 영국군의 수장인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 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달하는 임무입니다. 임무를 받은 두 명의 병사는 1600명의 아군들과 “블레이크”의 형을 구하기 위하여 전쟁터의 한복판을 가로지르고, 임무를 수행해야 되는 두 명의 병사에게 주어진 임무에 대한 영화입니다.

 

 

<영화 1917 연출감독 “샘 멘데스” 감독>

 

영화 1917 전쟁실화 실존인물

 

 

영화 <1917>의 연출을 맡은 “샘 멘데스” 감독은 한때의 “케이트 윈슬렛”의 남편이었으며, 인간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심리 연출의 대가인 감독입니다. 영국 출신으로 할리우드 데뷔작인 <아메리칸 뷰티>로 신인감독인데도 불구하고 8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되어,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등의 주요 부문을 모두 수상하였고

 

영화 1917 전쟁실화 실존인물

 

차기작으로 <로드 투 퍼디션>, <타이타닉> 이후에 다시 10년 만에 다시 재회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레볼루셔너리 로드>, 그리고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007 시리즈 중 <007 스카이 폴>과 <007 스펙터>를 연출했었던 감독입니다.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수상을 예측, 감독상은 “샘 멘데스” 감독이 수상할 거란 예측이 많았다고 합니다.

 

 

<촬영 감독의 거장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 사단멤버 스카웃>

 

 

영화 1917 전쟁실화 실존인물

 

그 동안의 작품에 그가 연출한 작품들은 대부분의 인간 내면의 심리를 다뤘던 드라마, 액션 첩보 물들을 연출을 하였는데, 전쟁 영화 장르는 이번 영화 <1917>은 처음입니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 상을 수상한 촬영 감독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로저 디킨스” 촬영감독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사단 멤버라고 불리는 편집 기술자인 “리 스미스”를 스카우트한 부분에서 평론가와 관객들에게 “신의 한 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중의 바로 근래 <버드맨>에서 먼저 보여주었던 영화 내내 롱 테이크로 한 장면으로 찍은 듯한 연출 기법을 사용하면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1917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뒤 오스카 효과?>

 

영화 1917 전쟁실화 실존인물

 

영화의 흥행과 작품성이 함께 가는 것이 아니지만, 일단적으로 단순 흥행의 차원에서 본다면, 영화 <1917>은 북미에서 작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하여, 현재까지도 북미에서 4,000만 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였습니다. 배급사와 제작사의 입장에선 영화의 수상과 작품성을 인정받는 부분도 매우 중요하지만, 역시 수입에 대한 부분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영화 1917 전쟁실화 실존인물

 

영화 <1917>의 제작비는 1억 달러 정도로서, 현재로 본다면 개봉한지 대략 26일이 지난 시점에서 조차 손익분기점도 아직 넘지 못하였습니다. 현재로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을 한 뒤에 오스카 효과를 노리는 방법밖에 없을듯한데, 과연 수상을 기대 할 수 있을지? 또는 수상한 후에 오스카 효과가 얼마나 흥행에 영향을 끼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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